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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1.04 5cm 건담 시리즈 중 sd rx78-2
  2. 2010.11.22 슈트룸 디아스
  3. 2010.11.22 건담 마크2
종이모형2011. 1. 4. 00:44

인쇄품질 테스트하려고 뽑은 도면인데 뽑은 김에 만들었습니다.
한장짜리라 엄청 간단하지만 생각보다는 귀엽고 괜찮네요.


그동안 만들었던 종이모형들과의 크기비교 스샷들


캐논자동차인데 탑승가능하네요. 야타족 건담 흐흐흐;;
너무 얇은 종이로 만들어서 그런지 시간이 흐르니까 차가 많이 뒤틀렸습니다. 100g짜리로 만들었는데도 이러네요.
폼텍 115g은 어떨지 테스트해봐야겠네요. 한 2달 넘어가면서 뒤틀리는 것 같습니다. 반면 마제스틱으로 만든녀석들은 멀쩡하군요.


다른 sd랑 비교해도 작긴 작습니다. 다른 녀석들의 약 1/3정도 크기













막짤 - 마크2 어깨에 올라간 rx78.
포토스케이프의 영화효과필터를 강으로 먹여봤는데 나름 분위기 있네요.
그나저나 크기차이 진짜 대박입니다. 풀버전 만들었으면 밟힐 기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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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전증말기
종이모형2010. 11. 22. 19:03
마크2를 만들고 다음에 만들었던 모형.
이것 역시 일본 모델러인 토요페님의 공개모형
주소는
http://toyoppe.blog74.fc2.com/

이것도 많은 분들이 만드시긴 했는데...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내께 참 이쁘게 나온 것 같다. 흐흐흐;;;
다른 분들 꺼는 데깔이 없어서 솔직히 좀 밋밋하지 않은가 싶다 ;;;;;;;
그러고 보니 초보때 말고는 약간씩 개조를 하면서 만든 것 같네.

이 놈의 의의는 클레이 볼조인트를 최초로 적용했다는 거.
초기버전 자작조인트라 가동범위가 좀 거시기하다.

팔뚝 관절 가동형으로 개조, 어깨부분 볼조인트로 개조.
다리분사구에 라면껍질 씌워서 소심한 디테일업.
데깔도 처음으로 넣어봤는데 많은 걸 배웠다.
첫째 싸인펜으로 단면처리하면 티가 난다. 마카를 쓰던가 파스텔을 쓰자 >,.<;;
둘째 글씨는 포토샵의 임팩트체로 할때가 데칼 표시가 안나고 자연스럽게 된다.
담부터는 무조건 임팩트체로 하던가 라벨 프린터를 사야겠다. 근데 라벨 프린터 겁나 비싸네 =_=;;





이쪽 데칼은 sk와이번스의 우승을 축하하는 의미
코시 보면서 만들었다. 우승도 안했는데 자신있게 우승데칼을 미리 만들정도로 삼성이 못했던 시리즈 쿨럭 ;;;





칼은 손이 허전해서 내가 직접 모델링 했다. 단순하지만 생전처음 해봤다는 거에 의미를... --;;;
다 그러면서 늘어가는 게 아니겠는가? -_-+
지금은 가리안 시리즈의 인마병에 도전해 볼 생각...만 하고있다.
겁나 어려워 =_=;;



어이쿠, 볼조인트라 파닥파닥이 된다. 지금 버전 볼조인트를 넣으면 으쓱으쓱도 가능할텐데 이때는 이게 한계다 ^^;;
목 뒷부분의 파이프도 너무 둔탁해 보여서 철사를 넣어봤는데 이쪽이 더 낫다.
다시 만든다면 눈부분에 led를 넣어볼까 생각중. 하지만 만들고싶은 모형이 너무 많아서 다시 만들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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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수전증말기
종이모형2010. 11. 22. 18:40
도엽김님이 디자인하신 건담마크2 흉상

초보때 아무것도 모르면서 열심히 만들었던 모형.
뭐 지금도 초보급이지만 이때는 진짜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
지금도 후회되는 게 마제스틱을 쓰지않고 머메이드지를 쓴 것.
사실 머메이드지도 좋긴한데... 몸통 색깔이 바다색이라 너무 촌스럽다.
핑계를 대자면 도면에 navy 칼라를 쓰라고 하길래 바다색을 썼는데 저리 많이 촌스러질줄은 ㅠ.ㅠ;;;

실제로 보면 크기가 장난 아니다. 너무 커서 케이스를 못만들고 있다는 거 ㅠ.ㅠ
좌우폭이 25cm쯤 했던 걸로... 음 아닌가 ㅡㅡa
암튼 많이 크다 흐;;







나름 고생하며 만든 백팩
도면이 완전히 정리된 버전이 아니라 직접 건드려야 할 부분이 좀 있었다.
연결파이프는 쓰레기통에서 주워온 빨대.
주름 부분을 잘라낸 후에 아크릴 물감으로 쓱쓱 칠해줬다.
실제로 보면 광택이 나는데 사진으로는 다른 부분만 번쩍번쩍 ㅡ0ㅡ;;



가슴 부분의 난반사가 좀 심해서 필름사포로 갈아줬다. 종이 평량이 180g이나 하는 두꺼운 종이라 사포질을 해도 무리가 없다.
무지 튼튼, 참고로 일반 종이는 평량이 75g
이마와 어깨는 너무 번쩍거려서 과하다 싶길래 매트바니쉬로 광택을 없앴다.
번쩍거리는 부분은 한지공예 마감제.
처음에는 락카를 뿌렸지만 그 냄새에 정신이 아득해져서 수성마감제로 바꿨다.

아놔 프라용 컴프레샤와 비싼 3m 마스크는 이제 청소도구로 전락.

유성도료 냄새만 맡아도 두통이 밀려오는 나로서는 수성도료와 붓칠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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